7 그가 엄청나게 많은 물을 모아 거대한 창고에 넣어 두셨다.
7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7 주님은 바닷물을 모아 독에 담으셨고 그 깊은 물을 모아 창고 속에 넣어 두셨다.
7 바닷물을 한 곳으로 모으시고 대양을 제 자리에 가두신다.
수면에 경계를 그어 빛과 어두움의 한계를 정하셨다.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벽처럼 서게 하여 그들이 지나가게 하셨으며
주의 콧김에 물이 쌓여 파도가 언덕처럼 일어서고 깊은 물이 바다 가운데서 응고되었습니다.
바닷물을 명령하여 그가 정한 한계를 넘지 못하게 하시고 또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 있었다.
어째서 너희는 나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어째서 너희가 내 앞에서 떨지 않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정하고 그것으로 영원한 경계를 삼아 그 이상 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아무리 바다가 넘실거리며 파도가 쳐도 그것을 넘지 못한다.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를 밟으시자 큰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온 세상의 주가 되시는 여호와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물을 밟는 순간 흐르던 강물이 멈춰 둑처럼 쌓일 것입니다.”
갑자기 위에서 흐르던 물이 멈춰 멀리 사르단 근처에 있는 아담성에까지 둑을 이루었고 사해로 흘러가던 물은 완전히 끊어져 강바닥이 말라 버렸다. 그래서 백성들은 바로 여리고 쪽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