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가 화살을 쏘아 원수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그들을 쳐부수었네.
14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14 주님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번개를 번쩍이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14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셨다. 수많은 번개를 번쩍이시니 그들이 당황하며 사방으로 달아났다.
그 후에 그의 위엄 있는 음성으로 계속 우레 소리를 발하신다.
하나님은 신기한 방법으로 음성을 발하시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네가 번개를 보내 그것으로 네가 가리키는 곳을 치게 할 수 있느냐?
전능하신 분의 화살이 내 몸에 박혀 있으니 나의 심령이 그 독을 마시게 되었구나. 하나님의 두려움은 물밀듯이 나에게 엄습해 오고 있다.
번개를 보내 주의 대적을 흩으시고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이 달아나게 하소서.
그들은 왕이 자기들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는 것을 보고 돌아서서 도망하리라.
여호와의 소리가 바다 위에서 들린다. 영광의 하나님이 천둥을 치시니 그 음성이 망망한 바다 위에 메아리치는구나.
여호와의 소리가 번갯불과 함께 울려 퍼진다.
구름이 물을 쏟고 하늘이 천둥을 치며 번갯불이 사방 날아다녔습니다.
회오리바람 속에서도 주의 우뢰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온 세상을 비추며 땅이 진동하고 움직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의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고 무서운 화염과 폭우와 폭풍과 우박으로 그의 분노를 느끼게 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에게 명령을 내리시고 그의 명령을 수행하는 군대는 그 수가 엄청나고 막강하다. 여호와의 날이 무섭고 두려우니 누가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번득임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해와 달이 그 자리에 멈췄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을 위해 들소처럼 싸우시니 그들이 대적하는 나라들을 삼키고 원수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을 쏘아 그들의 심장을 꿰뚫는구나.
내가 그들에게 끝없는 재앙을 내리고 그들에게 내 화살을 마구 쏠 것이다.
내 화살이 그들의 피로 물들 것이며 내 칼이 그들을 죽일 것이니 피를 흘릴 자는 피살자와 포로들과 적장들이다.’
그때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군 앞에서 크게 당황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군은 기브온에서 그들을 수없이 죽이고 또 잔류병들을 벧 – 호론 고갯길과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추격하며 쳤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니 그가 하늘의 벼락으로 그들을 치시리라. 여호와는 온 세계를 심판하시고 자기가 택한 왕에게 힘을 주시며 기름 부어 세운 자에게 큰 영광을 주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