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않습니다.
51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조롱하여도, 나는 그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51 교만한 자들이 마구 나를 조롱하나 나는 결코 당신의 법에서 돌아서지 않겠습니다.
나는 그를 충실히 따랐고 그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나를 핍박하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는 교만하여 저주받은 자와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를 책망하십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철저하게 따랐으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로 나를 괴롭히고 있으나 내가 최선을 다해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우리 마음이 주에게서 떠나지도 않았고 우리 걸음이 주의 길에서 벗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성실하게 섬긴 일과 내가 주 앞에서 선하게 살려고 했던 것을 기억하소서” 하고 기도하며 크게 통곡하였다.
그는 비틀거리거나 낙심하지 않고 세상에 진리와 의를 세울 것이니 섬나라 사람들도 그의 교훈을 사모할 것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속이시므로 내가 속임을 당했으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시므로 나를 이기셨습니다. 내가 하루 종일 조롱거리가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서서 구경하고 유대인 지도자들도 예수님을 비웃으며 “그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그리스도라면 자기도 구원하게 하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