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내가 탄식하므로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5 나의 탄식 소리를 인하여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5 신음하다 지쳐서, 나는 뼈와 살이 달라붙었습니다.
5 신음에 지쳐서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꽃처럼 잠시 있다가 시들어지고 빠르게 지나가는 그림자 같아서 이 세상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나는 뼈와 가죽만 남아 겨우 목숨만 붙어 있는 신세가 되었구나.
내가 슬퍼하다가 지쳤습니다. 내가 밤마다 흐느끼다가 눈물로 베개를 적십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아, 이제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나의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그 풀은 아침에 새파랗게 돋아나와 저녁이 되면 말라 시들어 버립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좋은 약이 되어도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같이 되었으니 아무도 그들을 길거리에서 알아볼 수 없게 되었네.
브닌나의 그와 같은 태도는 해마다 변함이 없었다. 온 가족이 예배하러 실로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한나를 더욱 비웃고 조롱하며 학대하므로 한나가 울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