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내 인생이 저녁 그림자 같고 시들어 가는 풀처럼 되었습니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
11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11 내게 남은 날들이 저녁 무렵의 그림자처럼 스러져갑니다. 나는 풀처럼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저녁 그림자처럼 사라져가고 메뚜기처럼 날려갑니다.
꽃처럼 잠시 있다가 시들어지고 빠르게 지나가는 그림자 같아서 이 세상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사람은 한 번의 입김에 불과하고 그 사는 날이 지나가는 그림자 같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들의 꽃과 같아서 그 풀이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요한 형제는 하나님이 자기를 낮추실 때 기뻐하십시오. 부자도 들에 핀 꽃과 같이 사라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자처럼 덧없이 지나가는 짧은 일생에서 사람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누가 알겠는가? 사람이 죽은 후에 세상에서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그가 사방에서 나를 치시므로 내가 죽게 되었다. 그가 나무 뽑듯이 내 희망을 뿌리째 뽑아 버리시고
여호와께서 가하시는 분노의 매에 내가 고통당하는 자가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