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길에서 시체를 치운 다음 그들은 모두 요압을 따라 다시 세바의 추적에 나섰다.
13 아마사를 큰 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아가니라
13 그가 큰 길에서 아마사를 치우자, 군인들이 모두 요압을 따라서,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 갔다.
13 아마사의 주검이 길에서 옮겨진 다음 군인들은 모두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다.
마침 그 곳 길갈에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인 세바라고 하는 못된 녀석이 있었다. 그가 나팔을 불며 이렇게 외쳤다. “우리는 이새의 아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 자, 이스라엘 사람들아, 집으로 돌아가자! 다윗은 우리의 왕이 아니다!”
그러자 요압의 부하 중 한 사람이 아마사의 시체 곁에 서서 “요압과 다윗왕을 지지하는 사람은 모두 요압을 따르라!” 하고 외쳤다.
한편 세바가 이스라엘 전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아벨-벧-마아가에 이르자 비그리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그를 따라 성으로 들어갔다.
그런데도 앗시리아 왕은 세 지휘관에게 라기스에서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왕을 치라고 명령하였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윗못 수로 곁에 있는 옷감 표백장의 길을 장악하고
정직한 사람의 길은 악을 피하므로 그 길을 걷는 자가 안전하다.
그는 라기스에서 대군과 함께 자기 군 지휘관 한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히스기야왕에게 보냈다. 그가 윗못 수로 곁에 있는 옷감 표백장의 길을 장악하고 있을 때
예루살렘 사람들아, 성 밖으로 나가서 돌아오는 네 백성을 위해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닦고 돌을 제거하라. 온 세계가 알 수 있도록 기를 세워라.
그때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알 – 야숩과 함께 윗못의 수로 끝에 있는 옷감 표백장의 길로 가서 아하스를 만나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해 도로 표지판을 세우고 안내판을 세워라. 그래서 네가 가는 길을 눈여겨 보았다가 돌아오너라. 네 성으로 돌아오너라.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리가 큰 길로만 통과하겠습니다. 만일 우리나 우리 짐승이 왕의 나라에 있는 물을 마시면 우리가 그 값을 다 치르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왕의 땅을 통과하는 것뿐입니다” 하였으나
예수님의 일행이 여리고에 들렀다가 군중들과 함께 그 곳을 나갈 때였다.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그러자 한 사람이 “실로에서 매년 지키는 여호와의 명절이 곧 돌아오지 않는가!” 하고 외쳤다. 실로는 벧엘 북쪽에 있고 르보나 남쪽에 있으며 벧엘에서 세겜으로 가는 큰 길 동쪽에 위치한 곳이었다.
그러자 그 소들은 곧장 벧 – 세메스를 향해 울며 나아갔고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블레셋 다섯 지방 통치자들은 벧 – 세메스 경계까지 그것들을 뒤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