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나머지 병력은 그의 동생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군과 대치하도록 하였다.
10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 치게 하고
10 남은 병력은 자기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군대와 싸우도록 전열을 갖추게 하고서,
10 그리고 남은 군사들은 자기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군과 맞서 전열을 갖추게 하였다.
그러고서 요압은 아비새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시리아군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라. 그러나 암몬군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돕겠다.
요압은 적군이 자기 앞뒤에 있는 것을 보고 정예병을 뽑아 시리아군과 맞서게 하고
3분의 1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에게, 3분의 1은 그의 동생 아비새에게, 나머지 3분의 1은 가드 사람 잇대에게 맡기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도 너희와 함께 출전하겠다.”
이 세 용사 중에 스루야의 아들이며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가 그들의 인솔자였다. 그는 한때 창으로 적군 300명을 쳐죽이고 유명해져서 30명 용장 가운데 대장이 되어 3대 명장 못지않은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는 그 3대 명장 가운데는 들지 못하였다.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 에서 에돔 사람 18,000명을 쳐죽이고
암몬의 나하스왕이 죽자 그의 아들 하눈이 왕위를 계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