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5:27 - 현대인의 성경

²⁷ 복수자가 그를 도피성 밖에서 만나 죽여도 그것은 살인죄가 되지 않는다.

개역한글

²⁷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찌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새번역

²⁷ 마침 피를 보복할 친척이 그를 알아보고 도피성의 경계 밖에서 죽였으면, 그 친척에게는 아무런 살인죄도 적용되지 않는다.

읽기 쉬운 성경

²⁷ 피해자의 친족이 그 사람을 만나게 되어 그를 죽인다 하더라도, 그 친족이 한 일은 살인죄로 여기지 않는다.

민수기 35:27 교차 참조

신명기 19:10

이렇게 하여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신명기 19:6

그 사람은 본래 악의가 없었으므로 그를 죽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만일 도피성이 하나밖에 없으면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어 가는 도중에 복수하려는 사람이 그를 따라가서 죽지 않아도 될 사람을 잡아죽일지도 모릅니다.

출애굽기 22: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여도 아무 죄가 없다.

민수기 35:26

만일 그 살인자가 도피성 밖으로 나갔을 경우

민수기 35:28

이것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도피성에 머물러 있어야 할 사람이 그 곳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