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39 지나가던 사람들은, 비웃음거리로 자기들의 머리를 흔들면서 욕을 퍼부었다.
39 지나가는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예수를 모욕하여
39 지나가던 사람들이 머리를 내저으며 예수를 모욕하였다.
앗시리아 왕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녀 딸 시온은 너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루살렘이 너를 비웃고 조롱하고 있다.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다. 만일 너희가 내 입장에 있다고 하면 나도 얼마든지 말을 지어내어 너희를 괴롭히고 너희를 향해 머리를 흔들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무력하게 하시고 나를 곤경에 빠뜨리셨으므로 이 젊은 자들이 내 앞에서 굴레 벗은 송아지처럼 날뛰고 있다.
악한 자들이 나를 헐뜯고 나에 대하여 거짓말을 하며
사람들이 나를 보면 비웃고 조롱하며 머리를 흔듭니다.
내가 나의 모든 뼈를 셀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므로 저 악한 자들이 흐뭇한 눈초리로 나를 바라봅니다.
내가 그들의 모욕으로 마음이 상하여 근심하고 있습니다. 내가 동정을 바라지만 얻을 수 없고 위로를 바라지만 나를 위로할 자가 없습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아, 이것이 너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느냐? 내가 당하는 이런 고통이 어디 있는가? 이것은 여호와께서 분노하시던 날에 그가 나에게 주신 고통이란다.
그때 예수님과 함께 두 강도도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예수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달렸다.
예수님께 갖은 모욕을 다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