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11 - 현대인의 성경

¹¹ 그런데 너희는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고르반’, 곧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습니다’ 하고 말하기만 하면

개역한글

¹¹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¹¹ 그러나 너희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부모에게, 〈미안합니다, 저는 당신들을 도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당신들에게 드리려 했던 것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맹세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나무랄 데 없다고 말한다.

새번역

¹¹ 그러나 너희는 말한다.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게서 받으실 것이 고르반(곧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었습니다’ 하고 말만 하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읽기 쉬운 성경

¹¹ 그러나 너희는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부모님께 드릴 것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라는 뜻으로 ‘고르반’ 이라고 한 마디만 하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마가복음 7:11 교차 참조

레위기 1:2

“너희 중에 누구든지 나 여호와에게 제물을 드리고자 하거든 너희 가축 중에서 소나 양을 바쳐라.

마태복음 15:5

그런데 너희는 누구든지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마태복음 23:18

또 너희는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그 제단 위에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마태복음 27:6

대제사장들은 그 돈을 주워 “이 돈은 피 값이므로 성전 금고에 넣을 수는 없다” 하고

마가복음 7:12

그만이라고 하여 부모에게 아무것도 해 줄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