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43 - 현대인의 성경

⁴³ “제 생각에는 더 많이 면제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네 말이 맞다” 하시고

개역한글

⁴³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⁴³ 시몬이 대답했다, 《저는 그가 더 큰 빚을 취소해 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맞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새번역

⁴³ 시몬이 대답하였다. “더 많이 빚을 없애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판단이 옳다.”

읽기 쉬운 성경

⁴³ 시몬이 대답하였다. “더 많은 빚을 면제 받은 사람이겠지요.”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옳은 말이다.”

누가복음 7:43 교차 참조

마태복음 18:27

그래서 왕은 그를 불쌍히 여겨 빚을 모두 면제해 주고 놓아 주었다.

마가복음 12:34

예수님은 그가 지혜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네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후부터는 감히 예수님께 묻는 사람이 없었다.

누가복음 10:38

예수님의 일행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어느 마을에 들어갔을 때 마르다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들였다.

누가복음 7:42

둘 다 빚을 갚을 돈이 없으므로 돈놀이하는 사람은 그들의 빚을 모두 면제해 주었다. 그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그를 사랑하겠느냐?”

누가복음 7: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이 여자가 보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누가복음 7: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하지만 이 여자의 많은 죄가 용서를 받았다. 그것은 이 여자가 나를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