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7 - 현대인의 성경

⁷ 예수님이 헤롯의 관할 지역에 속한 것을 알고 그에게 보냈는데 그때 마침 헤롯도 예루살렘에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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⁷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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⁷ 그들은 그분이 그렇다고 말하자, 빌라도는 그분을 헤롯 안티파스에게 보냈다, 왜냐하면 갈릴리가 헤롯의 관할구역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헤롯은 그 당시에 마침 예루살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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⁷ 그는 예수가 헤롯의 관할에 속한 것을 알고서, 예수를 헤롯에게 보냈는데, 마침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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⁷ 빌라도는 예수께서 헤롯이 다스리는 지역 출신인 것을 알게 되자 예수를 헤롯에게 보냈다. 그때 헤롯은 예루살렘에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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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지방을 다스리던 헤롯왕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헤롯이 전에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가둔 일이 있었다.

마침 헤롯의 생일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였다.

예수님의 소문이 널리 퍼져 마침내 헤롯왕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사람들은 “죽은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 그래서 그가 기적을 행하는 이런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하고 말하였다.

바로 그때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이 곳을 떠나십시오. 헤롯이 당신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였다.

빌라도는 그 말을 듣고 “이 사람이 갈릴리 사람이오?” 하고 물어 본 뒤

로마의 티베리우스황제가 다스린 지 15년째가 되던 해에 본디오 빌라도는 유대 총독으로 있었다. 그리고 헤롯은 갈릴리 지방의 왕으로, 그의 형제 빌립은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왕으로, 루사니아는 아빌레네 지방의 왕으로 있었으며

한편 헤롯왕은 예수님이 행하신 일로 떠도는 소문을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이것은 죽은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참으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의 거룩한 종 예수님을 대적하려고 이 성에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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