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그러자 마리아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6 마리아가 응답하였다, 《오오, 얼마나 나의 령혼이 주님을 찬양하는가.
46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그때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움으로 삼고 그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리라.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내가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이 즐거워하는구나. 그가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의 겉옷을 걸쳐 주시니 결혼식을 위해 단장한 신랑 신부처럼 되었구나.
그러므로 이것은 성경의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라” 는 말씀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내가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은 나 여호와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나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도 보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적인 것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곳곳에 향기처럼 퍼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