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25 - 새번역

²⁵ 십보라가 부싯돌 칼을 가지고 제 아들의 포피를 잘라서 모세의 발에 대고, “당신은, 나에게 피 남편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²⁵ 그러자 그의 아내 십보라가 날카로운 돌을 주워 가지고 자기 아들의 포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참으로 당신은 나의 피의 남편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개역한글

²⁵ 십보라가 차돌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읽기 쉬운 성경

²⁵ 그러자 십보라가 부싯돌 칼을 집어서 제 아들의 포피를 잘라, 그것을 모세의 발에 갖다 대며 말하였다. “당신은 저에게 있어 피의 남편입니다.”

출애굽기 4:25 교차 참조

창세기 17:14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 곧 포피를 베지 않은 남자는 나의 언약을 깨뜨린 자이니, 그는 나의 백성에게서 끊어진다.”

사무엘하 16:7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여 말하였다. “영영 가거라! 이 피비린내 나는 살인자야! 이 불한당 같은 자야!

출애굽기 18:2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친정에 돌아와 있는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출애굽기 2:21

르우엘은, 모세가 기꺼이 자기와 함께 살겠다고 하므로,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와 결혼하게 하였다.

출애굽기 4:26

그래서 주님께서 그를 놓아 주셨는데,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 할례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