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바로가 야곱에게 말하였다. “어른께서는 연세가 어떻게 되시오?”
8 이때 바로가 야곱에게 “연세가 얼마나 되셨습니까?” 하고 묻자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8 파라오가 야곱에게 물었다. “노인께서는 연세가 얼마나 되셨습니까?”
아브라함은 자기가 받은 목숨대로 다 살고, 아주 늙은 나이에 기운이 다하여서, 숨을 거두고 세상을 떠나, 조상들이 간 길로 갔다.
야곱이 이집트 땅에서 열일곱 해를 살았으니, 그의 나이가 백마흔일곱 살이었다.
요셉은 자기 아버지 야곱을 모시고 와서, 바로를 만나게 하였다. 야곱이 바로를 축복하고 나니,
야곱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 햇수가 백 년 하고도 삼십 년입니다. 저의 조상들이 세상을 떠돌던 햇수에 비하면, 제가 누린 햇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바르실래는 왕에게 아뢰었다. “제가 얼마나 더 오래 산다고, 임금님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