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이전에 어른께서는 종들에게, 아버지나 아우가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19 전에 총리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아버지나 다른 형제가 있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19 이전에 내 주께서 종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아비가 있느냐 아우가 있느냐 하시기에
19 어른께서 종들에게 ‘너희에게 아버지나 형제가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은 우리와 우리 가족에 관하여서 낱낱이 캐물었습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계시냐?’ 하고 묻기도 하고, 또 ‘다른 형제가 더 있느냐?’ 하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가 묻는 대로 대답하였을 뿐입니다. 그가 우리의 아우를 그리로 데리고 오라고 말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요셉이 둘러보다가, 자기의 친어머니의 아들, 친동생 베냐민을 보면서 “이 아이가 지난번에 그대들이 나에게 말한 바로 그 막내 아우요?” 하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귀엽구나! 하나님이 너에게 복 주시기를 빈다” 하고 말하였다.
그 때에 종들은, 늙은 아버지가 있고, 그가 늘그막에 얻은 아들 하나가 있는데, 그 아이와 한 어머니에게서 난 그의 친형은 죽고, 그 아이만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그 아이를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