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그들이 말하였다. “아이를 불러다가 물어 봅시다.”
57 그들은 “우리가 그 애를 불러 그 일에 대해서 물어 보겠소” 하고
57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7 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러면 우리 아이를 불러서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봅시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저를 더 붙잡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미 저의 여행을 형통하게 하셨으니, 제가 여기에서 떠나서, 저의 주인에게로 갈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리브가를 불러다 놓고서 물었다. “이 어른과 같이 가겠느냐?” 리브가가 대답하였다. “예, 가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슬로브핫 딸들의 경우를 두고 이렇게 명하셨소. 그 딸들은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누구하고든지 결혼할 수는 있소. 그러나 그들이 속한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만 시집갈 수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