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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8:13 - 새번역

13 그 때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이 늙은 나이에 내가 어찌 아들을 낳으랴?’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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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3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째서 사라가 웃으며 ‘내가 늙었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겠는가?’ 하고 중얼거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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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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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13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며 ‘내가 이렇게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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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8:13
5 교차 참조  

그러므로 사라는 “나는 기력이 다 쇠진하였고, 나의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나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있으랴!” 하고, 속으로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다시 너를 찾아오겠다. 그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가 혼자서 말하였다. “하나님이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나와 같은 늙은이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 듣는 사람마다 나처럼 웃지 않을 수 없겠지.”


그는 말을 계속하였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물리게 될 것이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엄두를 내었으랴? 그러나 내가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않았는가!”


그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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