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어리석은 통치자의 고함치는 명령보다는, 차라리 지혜로운 사람의 조용한 말을 듣는 것이 더 낫다.
17 지혜로운 사람의 조용한 말이 어리석은 임금의 호령하는 소리보다 낫다.
17 종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이 우매자의 어른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17 어리석은 통치자가 큰 소리로 내리는 명령보다 지혜로운 사람의 조용한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훨씬 낫다.
아첨하는 사람보다는 바르게 꾸짖는 사람이, 나중에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해서 덕을 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제 입으로 한 말 때문에 망한다.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더 낫다.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서, 그는 모임을 해산시켰다.
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