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내가 보니, 종은 말을 타고, 상전은 종처럼 걸어다니는 일이 있더라.
7 내가 또 보니 종들은 말을 타고 귀족들은 종처럼 걸어다닌다.
7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7 내가 보니 종은 말을 타고 가는데 왕자는 종처럼 걸어가고 있었다.
미련한 사람이 사치스럽게 사는 것도 마땅하지 않은데, 하물며 종이 고관들을 다스리는 것이랴?
먼저 임금님께서 입으시는 옷과 임금님께서 타시는 말을 내어 오게 하시고, 그 말의 머리를 관으로 꾸미게 하신 뒤에,
곧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 어리석은 자가 배불리 먹는 것과,
왕이 먼저 나아가니, 모든 백성이 그의 뒤를 따라 나섰다. 그들은 ‘먼 궁’에 이르자, 모두 멈추어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