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오늘 나는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실행하였습니다.
14 “나는 오늘 화목제를 드려서 내가 서약한 것을 갚았다.
14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14 “나는 친교제물을 드려야 했는데 오늘 그 서원한 것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음식이 많이 남았답니다.
악한 사람의 제사는 주님께서 역겨워하시지만, 정직한 사람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악인의 제물이 역겨운 것이라면, 악한 의도로 바치는 것이야 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당신을 맞으러 나왔고, 당신을 애타게 찾다가,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나 주에게 화목제사의 제물을 바칠 때의 규례는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가야바의 집에서 총독 관저로 예수를 끌고 갔다. 때는 이른 아침이었다. 그들은 몸을 더럽히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기 위하여 관저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