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곧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 어리석은 자가 배불리 먹는 것과,
22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22 곧 종이 왕이 되는 것 어리석은 자가 먹고도 남을 부를 가지는 것
미련한 사람이 사치스럽게 사는 것도 마땅하지 않은데, 하물며 종이 고관들을 다스리는 것이랴?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가난한 사람은 먹거리를 남김없이 쓸어 버리는 폭우와 같다.
세상을 뒤흔들 만한 일이 셋,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 넷이 있으니,
꺼림을 받는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과, 여종이 그 안주인의 자리를 이어받는 것이다.
내가 보니, 종은 말을 타고, 상전은 종처럼 걸어다니는 일이 있더라.
그 무렵에 마온에 어떤 사람이 살았는데, 갈멜에 목장을 가지고 있었고, 아주 잘 사는 사람이었다. 그가 가진 가축은 양 떼가 삼천 마리, 염소 떼가 천 마리였다. 그는 마침 갈멜에 와서 양털을 깎고 있었다.
장군께서는 나의 몹쓸 남편 나발에게 조금도 마음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정말 이름 그대로, 못된 사람입니다. 이름도 나발인데다, 하는 일도 어리석습니다. 그런데다가 장군께서 보내신 젊은이들이 왔을 때에는,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아서, 그들을 만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며,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었다. 이 여인은 이해심도 많고 용모도 아름다웠으나, 그 남편은 고집이 세고 행실이 포악하였다. 그는 갈렙 족속이었다.
그는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갔다. 그 습격자들은 블레셋 족속의 땅과 유다 땅에서 약탈하여 온 그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사방으로 흩어져서 먹고 마시며, 큰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