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기이한 일이 셋,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넷이 있으니,
18 너무 신기해서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서넛 있으니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8 너무 신기한 일이 셋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넷이 있으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아버지를 조롱하며 어머니를 멸시하여, 순종하지 않는 사람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새끼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곧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와, 뱀이 바위 위로 지나간 자취와, 바다 위로 배가 지나간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하였던 자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