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세상은 정직한 사람이 살 곳이요, 흠 없는 사람이 살아 남을 곳이기 때문이다.
21 정직하고 흠 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 남을 것이지만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1 정직한 사람이라야 이 땅에서 살고 흠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스라는 곳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흠이 없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 욥의 말년에 이전보다 더 많은 복을 주셔서, 욥이, 양을 만 사천 마리, 낙타를 육천 마리, 소를 천 겨리, 나귀를 천 마리나 거느리게 하셨다.
겸손한 사람들이 오히려 땅을 차지할 것이며, 그들이 크게 기뻐하면서 평화를 누릴 것이다.
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니, 그 유산은 대대로 이어지고,
주님께서 베푸시는 복을 받은 사람은 땅을 차지하게 되지만, 주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땅에서 끊어질 것이다.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 언제나 거기에서 살 것이다.
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진실로 악한 자들은 뿌리째 뽑히고 말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반드시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의인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지만, 악인은 땅에서 배겨내지 못한다.
정직한 사람을 나쁜 길로 유인하는 사람은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지지만, 흠 없이 사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