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게으른 사람은 밥그릇에 손을 대고서도, 입에 떠 넣기를 귀찮아한다.
24 게으른 자는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에 갖다 넣기를 싫어한다.
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24 게으른 사람은 밥그릇에 손을 넣고도 입으로 가져가기를 귀찮아한다.
게으른 사람의 길은 가시덤불로 덮여 있는 것 같지만, 부지런한 사람의 길은 확 트인 큰길과 같다.
게으른 사람은 깊은 잠에 빠지고, 나태한 사람은 굶주릴 것이다.
게으른 사람은 사냥한 것도 불에 구우려 하지 않지만, 부지런한 사람은 귀한 재물을 얻는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는 열둘 가운데 하나로서, 나와 함께 같은 대접에 빵을 적시고 있는 사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이 대접에 손을 담근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어찌하여 주님께서 주님의 손, 곧 오른손을 거두십니까? 주님의 품에서 빼시고, 그들을 멸하십시오.
게으른 사람의 욕심이 스스로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은, 어떠한 일도 제 손으로 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