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즈음에 불량배 한 사람이 그 곳에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세바였다. 그는 비그리의 아들로서, 베냐민 사람이었다. 그는 나팔을 불면서, 이렇게 외쳤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얻을 몫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이새의 아들에게서 물려받을 유산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이스라엘 사람들아, 모두들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자!”
그런 다음에, 그 여인이 온 주민에게 돌아가서 슬기로운 말로 설득시키니,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잘라서, 요압에게 던져 주었다. 요압이 나팔을 부니, 모든 군인이 그 성읍에서 떠나, 저마다 자기 집으로 흩어져서 돌아갔다. 요압은 왕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