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시온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한다. 해산의 고통이 오기도 전에 아이를 낳는다.
7 “시온이 해산하는 고통을 겪지도 않고 갑자기 아이를 낳은 여자처럼 되었으니
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7 “시온이 진통이 오기도 전에 아기를 낳는다. 해산의 아픔이 찾아오기도 전에 아들을 낳는다.
임신하지 못하고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노래하여라. 해산의 고통을 겪어 본 적이 없는 너는 환성을 올리며 소리를 높여라. 아이를 못 낳아 버림받은 여인이 남편과 함께 사는 여인보다 더 많은 자녀를 볼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종이 아닌 여자이며,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 왕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은 환난과 징계와 굴욕의 날입니다. 아이를 낳으려 하나, 낳을 힘이 없는 산모와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