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땅 위에는 그것과 겨룰 만한 것이 없으며, 그것은 처음부터 겁이 없는 것으로 지음을 받았다.
33 세상의 그 어느 곳에도 이 괴물처럼 두려움을 모르는 동물은 없다.
33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33 두려움이라곤 모르는 녀석이어서 땅 위에는 그것과 겨룰 수 있는 것이 없다.
그것은, 내가 만든 피조물 가운데서 으뜸가는 것, 내 무기를 들고 다니라고 만든 것이다.
한 번 지나가면 그 자취가 번쩍번쩍 빛을 내니, 깊은 바다가 백발을 휘날리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