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앞 발굽으로 땅을 마구 파 대면서 힘껏 앞으로 나가서 싸운다.
21 말은 앞발로 땅을 힘 있게 차며 전쟁터로 달려가면서도
21 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21 말이 말굽으로 땅을 파며 힘자랑을 하다가 싸움터로 내달으면
그것들은 두려움이라는 것을 모른다. 칼 앞에서도 돌아서지 않는다.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전쟁을 대비하여 군마를 준비해도, 승리는 오직 주님께 달려 있다.
내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았으나, 그들은 진실한 말을 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하고 자책은 하면서도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들의 그릇된 길로 갔다. 마치 전쟁터로 달려가는 군마들처럼 떠나갔다.
“나 주가 말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자랑하지 말아라.
그 때에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였다. 군마가 달리는 소리, 그 달리는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였다.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 잘생긴 홍안 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그를 우습게 여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