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8:9 - 새번역

⁹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흑암으로 바다를 감싼 것은, 바로 나다.

현대인의 성경

^9-11 그때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흑암으로 그것을 감싸며 해안으로 그 한계를 정하여 ‘네가 여기까지만 오고 그 이상은 넘어가지 못한다. 너 교만한 물결은 여기서 멈춰라’ 하고 말한 자는 바로 나였다.

개역한글

⁹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읽기 쉬운 성경

⁹ 내가 구름으로 옷을 지어 바다를 감싸고 짙은 어둠으로 포대기를 지어 덮어 주었다.

욥기 38:9 교차 참조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욥기 38:10

바다가 넘지 못하게 금을 그어 놓고, 바다를 가두고 문 빗장을 지른 것은, 바로 나다.

욥기 38:8

바닷물이 땅 속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잠언 30: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사람이 누구며, 바람을 자기 손에 움켜 쥐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물을 그 옷자락으로 싸고 있는 사람이 누구며 땅의 모든 경계선을 그은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의 이름은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정말 네가 아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