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는 지금 진지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진실을 말하려고 합니다.
3 내가 아는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하겠다.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3 제가 드릴 말은 바른 마음에서 나온 것이고 제 입술은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합니다.
지혜롭다는 사람이, 어찌하여 열을 올리며 궤변을 말하느냐?
내가 입술로 결코 악한 말을 하지 않으며, 내가 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
이 논쟁에서 어느 누구 편을 들 생각은 없습니다. 또 누구에게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할 생각도 없습니다.
본래 나는 아첨할 줄도 모르지만, 나를 지으신 분이 지체하지 않고 나를 데려가실까 두려워서도,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제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말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내 입 속에서 혀가 말을 합니다.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내 얼굴 좀 보아라. 내가 얼굴을 맞대고 거짓말이야 하겠느냐?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좋은 지식을 베풀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은 말만 쏟아낸다.
지혜로운 사람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지만, 미련한 사람의 마음에는 그러한 생각이 없다.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이 있지만, 정말 귀한 보배는 지각 있게 말하는 입이다.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니, 너희는 내 교훈을 저버리지 말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