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네가 하는 헛소리를 듣고서, 어느 누가 잠잠할 수 있겠느냐?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느냐?
2 “이런 말을 듣고도 대답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느냐? 그와 같이 말이 많다고 해서 옳다는 인정을 받겠느냐?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2 “이렇게도 말이 많은데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 하겠는가? 그렇게 말을 많이 한다고 네가 옳게 되는 줄 아느냐?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너는 언제 입을 다물 테냐? 제발 좀 이제라도 눈치를 채고서 말을 그치면, 우리가 말을 할 수 있겠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그리고 몇몇 에피쿠로스 철학자와 스토아 철학자도 바울과 논쟁하였는데, 그 가운데서 몇몇 사람은 “이 말쟁이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가?” 하고 말하는가 하면, 또 몇몇 사람은 “그는 외국 신들을 선전하는 사람인 것 같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것은 바울이 예수를 전하고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었다.
혀를 놀려 남을 모함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버젓이 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폭력을 놀이 삼는 자들에게는 큰 재앙이 늘 따라다니게 해주십시오.
너희는 이런 헛된 소리를 끝도 없이 계속할 테냐? 무엇에 홀려서, 그렇게 말끝마다 나를 괴롭히느냐?
언제까지 네가 그런 투로 말을 계속할 테냐? 네 입에서 나오는 말 거센 바람과도 같아서 걷잡을 수 없구나.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에게 대답하였다.
지혜롭다는 사람이, 어찌하여 열을 올리며 궤변을 말하느냐?
걱정이 많으면 꿈이 많아지고, 말이 많으면 어리석은 소리가 많아진다.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에, 발걸음을 조심하여라. 어리석은 사람은 악한 일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제물이나 바치면 되는 줄 알지만, 그보다는 말씀을 들으러 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