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야간 공격을 해서 시온의 궁전들을 헐어 버리자!’ 한다.”
5 일어나라. 밤에 공격하여 그 궁전을 파괴해 버리자.’ ”
5 일어나라 우리가 밤으로 올라가서 그 전각들을 헐자 하도다
5 그러니 일어나라. 밤에 공격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허물어 버리자.”
그는 주님의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건물 곧 큰 건물은 모두 불태워 버렸다.
요새는 파괴되고, 붐비던 도성은 텅 비고, 망대와 탑이 영원히 돌무더기가 되어서, 들나귀들이 즐거이 뛰노는 곳, 양 떼가 풀을 뜯는 곳이 될 것이다.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예루살렘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이스라엘이 궁궐들을 지었지만, 자기들을 지은 창조주를 잊었다. 유다 백성이 견고한 성읍들을 많이 세웠으나, 내가 불을 지르겠다. 궁궐들과 성읍들이 모두 불에 탈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안식일에 짐을 옮기며, 예루살렘의 성문 안으로 짐을 가지고 들어오면, 내가 이 성문에 불을 질러, 예루살렘의 궁궐을 태워 버릴 것이다. 아무도 그 불을 끄지 못할 것이다.’”
죽음이 우리의 창문을 넘어서 들어왔고, 우리의 왕궁에까지 들어왔으며, 거리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사정없이 죽어 가고, 장터에서는 젊은이들이 죽어 간다.”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그 왕은 또 하나님의 성전을 불사르고, 예루살렘 성벽을 헐고, 궁궐들을 다 불사르고, 값진 그릇들을 다 부수어 버렸다.
이것은 오바댜가 받은 계시이다. 주 하나님이 에돔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여러 민족에게 천사를 보내시면서 “너희는 일어나라. 에돔을 쳐부수러 가자!” 하신 말씀을 우리가 들었다.
드디어 성벽이 뚫리니, 이것을 본 왕은, 바빌로니아 군대가 도성을 포위하고 있는데도, 밤을 틈타서 모든 군사를 거느리고, 왕의 정원 근처, 두 성벽을 잇는 통로를 지나 도성 바깥으로 빠져 나와 아라바 쪽으로 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