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 때에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이 도성을 포위하였다.
10 여호야긴이 왕으로 있을 당시 바빌로니아군이 유다를 침략하여 예루살렘성을 포위하였다.
10 그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10 그때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 그 성을 에워쌌다.
이렇게 그의 군대가 포위하고 있는 동안에,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도성에 도착하였다.
여호야긴은 조상이 하였던 것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리하여 이 도성은 시드기야 왕 제 십일년까지 포위되어 있었다.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 가운데서 더러는 포로로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셨다. 내가 보니, 주님의 성전 앞에 무화과 광주리 두 개가 놓여 있었다. 이것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김의 아들 유다 왕 여고냐와 유다의 고관들을 비롯하여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을 함께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사로잡아 바빌로니아로 데려간 뒤에 있었던 일이다.
“이스라엘은 사자들에게 쫓겨서 흩어진 양이다. 처음에는 앗시리아 왕이 이스라엘을 양처럼 잡아먹었고, 그 다음에는 바빌로니아 왕이 마침내 그 뼈까지 먹어 치웠다.
너 사람아, 예언을 전하여라. 손뼉을 쳐라. 그 칼이 두세 번 휘둘릴 것이다. 그것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요, 큰 무리를 학살하는 칼이다. 사람들 주위를 빙빙 도는 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