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경들이 우리에게 보낸 상소문은, 번역이 되어 내 앞에서 낭독되었다.
18 너희가 보낸 편지는 번역되어 잘 읽었다.
18 너희의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18 그대들이 우리에게 보낸 편지는 번역되어 내 앞에서 낭독되었다.
이에 대하여 왕이 내린 회신은 다음과 같다. “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과 사마리아와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사는 경들의 동료들에게, 평안을 빌면서 이 조서를 내린다.
그것을 듣고서 조사해 보니, 과연 그 성읍 사람들은 예로부터 왕실의 권위에 반기를 들어 왔으며, 그 곳이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의 소굴이었음이 밝혀졌다.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