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7:22 - 새번역

²² 내가 간섭하지 않을 것이니, 외국 사람들이 나의 은밀한 성소를 더럽히고, 도둑들이 그 곳에 들어가서 약탈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²² 그들이 강도처럼 들어와서 내 성전을 더럽히고 성전 보물을 약탈해 가도 내가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개역한글

²² 내가 또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돌이키리니 그들이 내 은밀한 처소를 더럽히고 강포한 자도 거기 들어와서 더럽히리라

읽기 쉬운 성경

²² 내가 그들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못 본 체 하리니 그들이 나의 귀중한 곳을 더럽히고 폭력의 무리가 들어와 더럽히리라.

에스겔 7:22 교차 참조

시편 10:11

악인은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모든 것에 관심이 없으며, 얼굴도 돌렸으니, 영원히 보지 않으실 것이다” 합니다.

시편 35:22

주님, 주님께서 친히 보셨으니, 가만히 계시지 마십시오. 주님, 나를 멀리하지 마십시오.

예레미야 18:17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이며,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내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내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19:13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 왕궁들이 모두 도벳의 터처럼 불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집집마다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온갖 천체에게 향을 피워 올리고, 이방 신들에게 술을 부어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19:4

이것은, 그들이 나를 저버리고 이 곳을 남의 나라처럼 만들어 놓고,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조상이나 유다 왕들도 전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이 곳을 죄 없는 사람들의 피로 가득 채워 놓았기 때문이다.

에스겔 24: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권세의 자랑이요, 너희 눈에 들어 좋아하는 것이요, 너희가 마음으로 사모하는 내 성소를 이제 내가 더럽히겠다. 너희가 이 성읍에 남겨 둔 너희의 아들과 딸들도 칼에 쓰러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