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네 경계선들이 바다의 한가운데 있고, 너를 만든 사람들이 너를 흠없이 아름다운 배로 만들었다.
4 네 영토가 바다 가운데 있으니 너의 건축자가 네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하였다.
4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4 네 영토는 드넓은 대양이었다. 너를 지은 자들이 너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게 만들었다.
그러면 두로가 바다 가운데서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될 것이다. 내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두로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할 것이다.
저 바다 어귀에 자리잡고 해안 민족들과 무역하는 자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두로야, 너는 스스로 말하기를 너는 흠없이 아름답다고 하였다.
스닐 산의 잣나무로 네 옆구리의 모든 판자를 만들고, 레바논의 산에서 난 백향목으로 네 돛대를 만들었다.
너는 창조된 날부터, 모든 행실이 완전하였다. 그런데 마침내 네게서 죄악이 드러났다.
너는 네 미모를 자랑하다가 마음이 교만하여졌고, 네 영화를 자랑하다가 지혜가 흐려졌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쓰러뜨려 왕들 앞에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