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누가 나를 견고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까지 인도합니까?
9 누가 나를 요새화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까?
9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9 그러나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하겠습니까? 누가 나를 견고한 성으로 데려다 주겠습니까?
임금의 지휘봉이 유다를 떠나지 않고, 통치자의 지휘봉이 자손 만대에까지 이를 것이다.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이 오시면, 만민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그 다음 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에게 자기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의 군인들을 맡겨서 출전시켰다. 그들은 암몬 사람을 무찌르고,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다윗이 말하였다. “누구든지, 제일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사람이 총사령관과 장관이 될 것이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갔으므로, 그가 총사령관이 되었다.
그 때에 갈렙이,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은, 그의 딸 악사와 결혼시키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