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참으로 나는 듣지 못하는 사람처럼 되었고, 입은 있어도, 항변할 말이 없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14 나는 듣지 못해서 대답할 수 없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입에는 변박함이 없나이다
14 나는 듣지 못하는 사람과 같이 되었고 항변할 말이 없는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신중한 사람들이 이런 때에 입을 다문다. 때가 악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아라. 친구도 신뢰하지 말아라. 품에 안겨서 잠드는 아내에게도 말을 다 털어놓지 말아라.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