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기초가 바닥부터 흔들리는 이 마당에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3 법과 질서가 무너지면 선한 사람인들 별수 있나?”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3 기초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이 마당에 의로운 사람인들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자칭 신분이 높다는 자들은, 더욱더 자기들이 옳다고 우기는구나.
땅이 진동하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흔들리고 비틀거릴 때에, 땅의 기둥을 견고하게 붙드는 자는 바로 나다. (셀라)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너의 백성이 해묵은 폐허에서 성읍을 재건하며, 대대로 버려 두었던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다. 사람들은 너를 두고 “갈라진 벽을 고친 왕!” “길거리를 고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한 왕!” 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초는 이미 튼튼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아신다”는 말씀과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