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1 레바논아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들을 태워버리게 문을 열어라.
네가 지금은 레바논 산 위에 터를 잡고 사는 듯하고, 백향목 나무 위의 보금자리에 깃들이고 있는 것 같지만,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 같은 아픔이 너에게 덮쳐 오면, 너의 신음이 땅을 뒤흔들 것이다.”
앗시리아는 한 때 레바논의 백향목이었다. 그 가지가 아름답고, 그 그늘도 숲의 그늘과 같았다. 그 나무의 키가 크고, 그 꼭대기는 구름 속으로 뻗어 있었다.
네가 레바논에서 저지른 폭력이 이제, 네게로 되돌아갈 것이다. 네가 짐승을 잔인하게 죽였으나, 이제는 그 살육이 너를 덮칠 것이다. 사람들을 학살하면서, 땅과 성읍과 거기에 사는 주민에게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이다.
네가 수많은 민족을 털었으니, 살아 남은 모든 민족에게 이제는 네가 털릴 차례다. 네가 사람들을 피 흘려 죽게 하고, 땅과 성읍과 그 안에 사는 주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탓이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지어라. 그러면 내가 그 성전을 기껍게 여기고, 거기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겠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돌아오게 하고, 앗시리아에서도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데려올 것이니, 그 땅이 살기에 비좁을 것이다.
잣나무야, 통곡하여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힌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통곡하여라. 무성한 삼림이 쓰러진다.
그 날에 내가, 유다의 지도자들을, 나뭇단 사이에 놓인 과열된 도가니처럼, 곡식단 사이에서 타는 횃불처럼 만들겠다. 그들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좌우로 닥치는 대로 불사를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다치지 않고 제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의 분노에서 나오는 불꽃이 저 아래 스올까지 타들어 가며,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삼켜 버리고, 멧부리까지 살라 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