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38 - 새번역

³⁸ 입다는 딸더러 가라고 허락하고, 두 달 동안 말미를 주어 보냈다. 딸은 친구들과 더불어 산으로 올라가서, 처녀로 죽는 것을 슬퍼하며 실컷 울었다.

현대인의 성경

³⁸ 그러자 아버지는 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하며 두 달 동안의 여유를 주었다. 그래서 입다의 딸은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올라가서 영영 처녀 신세가 된 것을 슬퍼하고

개역한글

³⁸ 이르되 가라하고 두달 위한하고 보내니 그가 그 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읽기 쉬운 성경

³⁸ 입다가 말하였다. “그래, 가거라.” 그는 딸에게 두 달 동안의 말미를 주었다. 입다의 딸은 동무들과 함께 두 달 동안 산에 들어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보지도 못하고 죽는 것이 서러워 실컷 울었다.

사사기 11:38 교차 참조

아가 8:13

동산 안에서 사는 그대, 동무들이 귀를 기울이니 그대의 목소리를 들려 주오. (여자)

사사기 11:37

딸은 또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한 가지만 저에게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달만 저에게 말미를 주십시오. 처녀로 죽는 이 몸,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가서 실컷 울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사기 11:39

두 달 만에 딸이 아버지에게로 돌아오자, 아버지는 주님께 서원한 것을 지켰고, 그 딸은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의 몸으로 죽었다. 이스라엘에서 한 관습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