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요셉 가문이 베델을 정찰하였는데, 그 성읍 이름이 전에는 루스였다.
23 요셉 족속이 벧엘을 정탐케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3 그들은 전에 루스라고 불리던 베델을 정탐하려고 먼저 정탐꾼부터 내보냈다.
그 곳 이름을 베델이라고 하였다. 그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야곱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나에게 나타나셔서, 거기에서 나에게 복을 허락하시면서,
야곱과, 그가 거느린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베델에 이르렀다.
그래서 단 지파 자손은 소라와 에스다올에 살고 있는 지파의 온 가문에서 용감한 사람 다섯 명을 뽑아서 땅 정찰 임무를 맡기고, 땅을 탐지하고 살피도록 보냈다. 그들은 에브라임 산간지방으로 들어섰다가,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하룻밤을 묵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베델 동쪽 벳아웬 곁에 있는 아이 성으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고 지시하니,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 성을 정탐하였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정탐꾼 두 사람을 보내며 일렀다. “가서, 몰래 그 땅을 정탐하여라. 특히 여리고 성을 잘 살펴라.” 그들은 그 곳을 떠나, 어느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에서 묵었다. 그 집에는 이름이 라합이라고 하는 창녀가 살고 있었다.
또 그 경계선은 거기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루스 남쪽 비탈에 이르는데, 루스는 베델이라고도 부른다. 그 경계선은 다시 아다롯앗달로 내려가서, 벳호론 남쪽 산간지방으로 지난다.
요셉의 집안 역시 베델을 치러 올라갔다.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다.
요셉 자손이 제비를 뽑아 나누어 받은 땅의 남쪽 경계는, 여리고의 요단 강에서부터 여리고의 샘 동편에 이르고, 여리고에서부터 베델 산간지방으로 올라가는 광야에 이른다.
그리고 베델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아렉 사람의 경계선을 지나 아다롯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