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
22 이런 용감한 일로 브나야도 앞서 말한 세 용사 중 하나로 명성을 얻어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와 같이 용맹스러운 일을 많이 하였으나 세 용사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요압의 부하들과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과 모든 용사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 가려고, 아비새를 따라 예루살렘 밖으로 나갔다.
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는 갑스엘 출신으로, 공적을 많이 세운 용사였다. 바로 그가 사자처럼 기운이 센 모압의 장수 아리엘의 아들 둘을 쳐죽였고, 또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구덩이에 내려가서, 거기에 빠진 사자를 때려 죽였다.
그는 또 이집트 사람 하나를 죽였는데, 그 이집트 사람은 풍채가 당당하였다. 그 이집트 사람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그에게 덤벼들어서, 오히려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뛰어난 장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자기의 경호대장으로 삼았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었다. 다윗의 아들들은 제사장 일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