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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4:21 - 새번역

21 그러자 왕이 직접 요압에게 명령을 내렸다. “보시오, 내가 장군의 뜻대로 하기로 결심하였으니, 가서, 그 어린 아이 압살롬을 데려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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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1 그래서 왕은 요압을 불러 “좋다. 가서 압살롬을 데려오너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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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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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21 왕이 요압에게 말하였다. “좋소, 내가 그리 하겠소. 가서 어린 압살롬을 데리고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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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4:21
4 교차 참조  

여인은 또 간청하였다. “그러면 임금님, 임금님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간구하셔서, 저의 죽은 아들의 원수를 갚으려고 하는 집안 사람들이 살아 있는 저의 아들까지 죽이는 크나큰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왕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요압이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하면서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임금님께 복을 베푸시기를 빕니다. 높으신 임금님이 이 종의 간청을 이렇게 들어 주시니, 이 종이 임금님의 총애를 입은 줄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한 것과 거기에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소녀가 달라는 것을 거절할 수 없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허물이 나의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그는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군인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감히 그에게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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