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8 - 새번역

⁸ 집안간으로서의 책임이 있는 그 사람이 보아스에게 “당신이 사시오” 하면서, 자기의 신을 벗어 주었다.

현대인의 성경

⁸ 그래서 그 사람도 신 한 짝을 벗어 주면서 “당신이 그 밭을 사시오” 하였다.

개역한글

⁸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읽기 쉬운 성경

⁸ 그리하여 가장 가까운 친척이며 보호자인 사람이 보아스에게 “당신이 그 땅을 사십시오.”라고 말하며 자기의 신발을 벗어 주었다.

룻기 4:8 교차 참조

신명기 25:9

홀로 남은 그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서 말하기를 ‘제 형제의 가문 세우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된다’ 하십시오.

룻기 4:7

옛적에 이스라엘에는, 유산매매나 물물교환과 같은 일을 법적으로 분명히 할 때에는, 한쪽 사람이 다른 한쪽 사람에게 자기의 신을 벗어서 주는 관습이 있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렇게 함으로써 일이 확정된다는 증거를 삼았다.

룻기 4:9

그러자 보아스가 원로들과 온 마을 사람들에게 선언하였다. “여러분은 오늘 이 일의 증인입니다. 나는 엘리멜렉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과, 기룐과 말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