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아론은 내장과 다리를 씻어서, 제단 위에서 번제물로 불살랐다.
14 내장과 다리는 씻어서 이것도 번제물 위에 올려놓고 불로 태웠다.
14 또 내장과 정갱이는 씻어서 단 윗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라
14 아론은 번제물의 몸속에 든 기관들과 다리를 씻어서 제단 위의 번제물 위에 올려놓고 함께 불살랐다.
너희는 고기를 결코 날로 먹거나 물에 삶아서 먹어서는 안 된다. 머리와 다리와 내장 할 것 없이, 모두 불에 구워서 먹어야 한다.
또한 모세는,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서 숫양 전체를 번제물로 제단 위에다 놓고 불살라,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물로 삼았다. 이렇게 모세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다.
아론의 아들들이 번제물을 저며서 머리와 함께 아론에게 넘겨 주었고, 아론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바쳤다. 아론은 백성을 속하려고,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를 끌어다가 잡아, 첫 번째 속죄제사에서와 같이, 죄를 속하는 제물로 그것을 바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