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며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가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이다. 주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들이 이렇게 찬양할 것이다.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 감사하여라! 진실로 주님은 선하시며, 진실로 그의 인자하심 영원히 변함이 없다.’ 내가 이 땅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여 다시 옛날과 같이 회복시켜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이 빵과 함께, 너희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소 떼 가운데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끌어다가, 주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 때에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이것이, 제물을 태워서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