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고, 시녀들이 비둘기처럼 구슬피 울면서 가슴을 치는 것은 정해진 일이다.
7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니 시녀들이 가슴을 치며 비둘기처럼 슬피 우는구나.
7 정명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며 그 모든 시녀가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
7 왕후가 벗은 몸으로 끌려가고 시녀들은 비둘기처럼 슬피 울며 가슴을 친다.
밭농사와 포도농사를 망쳤으니, 가슴을 쳐라.
나는 제비처럼 학처럼 애타게 소리 지르고, 비둘기처럼 구슬피 울었다. 나는 눈이 멀도록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주님, 저는 괴롭습니다. 이 고통에서 저를 건져 주십시오!’
우리 모두가 곰처럼 부르짖고, 비둘기처럼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구원을 바라지만 그 구원이 우리에게서 멀다.
더러는 살아 남아서, 계곡에서 놀란 비둘기처럼 산으로 피하겠지만, 저지른 죄를 생각하며 슬피 울 것이다.
마침내 강의 수문이 터지고, 왕궁이 휩쓸려서 떠내려간다.
네 군인들을 보아라. 그들은 모두 여자들이다! 밀어닥치는 대적들 앞에서 네 땅의 성문들은 모두 열리고, 빗장은 불에 타 버렸다.
베드로가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제사장의 하녀 가운데 하나가 와서,
백성들과 여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예수를 따라 가고 있었는데, 여자들은 예수를 생각하여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다.
구경하러 모여든 무리도 그 일어난 일을 보고, 모두 가슴을 치면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