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듯한 것을 보았노니
5 나는 통치자들에게서 한 가지 잘못된 점을 보았는데
5 내가 세상에서 본 잘못된 일 또 하나는, 역시 통치자에게서 볼 수 있는 크나큰 허물이다.
5 나는 이 세상의 잘못된 일 가운데 통치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보았다.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치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이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내가 또 돌이켜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 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